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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인기 영디자이너 브랜드 오프라인으로 선보인다

마뗑킴, L.e.e.y(엘이이와이) 등 브랜드 운영하는 '하고'와 맞손…오는 8월 4일까지 릴레이 형태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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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선주기자 |  2022.06.03 19:05:44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서 오는 9일까지 진행되는 'L.e.e.y' 오프라인 매장.(사진=롯데백화점 제공)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이 마뗑킴, L.e.e.y(엘이이와이) 등 인기 온라인 영디자이너 브랜드들을 오프라인 매장으로 설치해 MZ세대 고객들을 맞이한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지난 3일부터 오는 8월 4일까지 패션&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온라인 플랫폼 '하고(HAGO)'의 팝업 행사를 진행하며, 총 16개의 인기 온라인 브랜드들을 백화점으로 초청한다.

이번 행사는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2층 여성캐주얼 층에 위치해 있는 '더웨이브(the wave)' 존에서 진행한다.

온라인 패션 플랫폼 '하고'는 2017년에 설립된 이후 제약이 없는 온라인 매장의 강점을 이용해 현재는 약 2000여개 디자이너 브랜드를 운영하고 국내 신진디자이너 브랜드들을 인큐베이팅하며 온라인 패션 업계를 주도하고 있다.

 

특히 '마뗑킴', 'L.e.e.y', '보카바라', '분더캄머' 등 2030 MZ세대들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들을 선보이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이러한 '하고'의 성장을 주목하고 2021년부터 손을 맞잡았다.

이번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팝업 행사도 총 9주라는 기간 동안 각기 다른 컨셉의 온라인 컨텐츠를 릴레이 형태로 진행한다. 오는 9일까지는 'L.e.e.y', 17일부터 23일까지는 '보카바카(VOCAVACA)', 7월 22일부터 7월 28일까지는 '마뗑킴(Matin Kim)'이 지역 첫 오프라인 행사를 연다. 'L.e.e.y'는 행사 기간 중 20만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 50명에게 로고 티셔츠를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여성패션부문 서용석 부문장은 "최근 패션 민감도가 높은 MZ세대들을 중심으로 신규 영디자이너 브랜드들이 여성패션의 대세로 자리잡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하고'와의 팝업 시도처럼 온·오프라인의 구분 없이 패션 트렌드를 제시하고, 새로움을 고객에게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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