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이 ‘간편가입 The특별한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2206’을 2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고령자 및 유병자 중 물가상승률보다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는 고객의 선택 폭을 확대했고, 일반 공시이율상품 대비 높은 예정이율을 적용해 같은 보장을 더 저렴한 보험료로 준비할 수 있다는 것.
고객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다양한 펀드 라인업 구성했고, 특히 글로벌 우량 기업에 투자해 꾸준한 배당 및 이자수익으로 안정적인 성과를 추구하며 전문가가 시장상황에 맞는 최적의 포트폴리오로 조정해주는 ‘Hanwha Income Plus(HIP) 자산배분형 펀드’가 대표적이라는 소개다.
성윤호 한화생명 상품개발팀장은 “인플레이션에 대비하기 위해서 변액보험 가입은 필수적이지만 업계 내에 유병자를 위한 변액종신보험이 많지 않았다”며 “앞으로 이 상품을 통해 유병자도 저렴한 보험료로 변액종신보험을 가입할 수 있게 돼 보장 강화 및 상속세 재원 마련을 원하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