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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북항에 2030부산엑스포 유치 응원공간 조성

조형물 해운대해수욕장서 미리 선봬 큰 호응…부산항 축제서도 활용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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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선주기자 |  2022.06.02 10:25:43

북항에 설치한 엑스포 조형물.(사진=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2030부산엑스포 개최지인 북항에 엑스포 유치를 염원하는 조형물을 설치하고 유치응원 문화공간을 조성한다.

시는 향후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이 현지실사를 진행할 북항에 응원 공간을 만들어 시민들의 열망과 의지를 표현하고 개최 의지를 대외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시는 지난 1일 해운대 해수욕장 모래축제에서 가로 21m, 세로 2m 규모의 'EXPO 2030 BUSAN' 조형물을 미리 선보였다.

특히, 이 조형물은 EXPO를 착시현상으로 제작해 시민들이 조형물과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조형물이 설치된 장소를 2030부산엑스포 유치 응원 문화공간으로 조성해 엑스포 유치와 관련한 구·군 주관 행사, 시민 참여 행사 등의 집결지 또는 종착지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7월 2일, 3일에 열리는 부산항 축제에서 시민들이 엑스포 개최지를 경험하고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엑스포 조형물을 활용한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박형준 시장은 "2030부산엑스포 부지로 활용될 북항에서 부산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것"이라며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지속적인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리며 전 국민 모두 2030부산엑스포 서포터즈가 돼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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