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부산경찰청, 6·1 지방선거 '갑호' 비상근무 체제 돌입

투표소 연계 순찰, 투표함 회송 땐 노선에 무장 경찰관 투입 등

  •  

cnbnews 이선주기자 |  2022.05.31 14:01:24

부산경찰청 전경.(사진=이선주 기자)

부산경찰청이 오는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일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

경찰청은 선거 당일 오전 6시부터 개표 종료 시까지 최고 단계인 '갑호' 비상근무를 발령하고, 24시간 상황 대응 근무체계를 유지하는 등 선거 치안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선거경비에 동원되지 않은 경찰관은 비상 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지휘관과 참모는 사무실이나 현장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또한 부산시내 투표소 918곳을 대상으로 매 시간 112순찰차 연계 순찰을 실시하고, 투표함 회송 시에는 934개 노선에 무장 경찰관 1868명을 투입해 선거관리위원회와 합동 회송 경비에 나선다.

부산시내 개표소 16곳에 대해서는 총 631명을 배치하고, 관할 경찰서장이 직접 현장을 지휘하는 등 안전한 개표가 될 수 있도록 총력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더불어 경찰관기동대 4개 중대 268명은 개표소 주변 집중 순찰활동을 실시하고 선관위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으로 협조, 선거경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