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자이 에코델타' 메타버스 사이버 모델하우스.(사진=GS건설 제공)

GS건설은 '강서자이 에코델타' 견본주택이 문을 연 지 3일만에 2만2000여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특히 메타버스 사이버 모델하우스에는 3일간 3만여명이 접속해 업계 최초로 비대면 상담으로 350건을 진행했다. 사이버 모델하우스에서는 타입별 평면도를 체험할 수 있고, 내부도 VR로 확인할 수 있다. 청약과 관련해 특별공급과 일반공급의 유형별 청약 주의사항을 동영상으로 확인하고 개인 상담실에서는 화상으로 상담도 가능하다.

'강서자이 에코델타'는 부산시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의 20BL에 들어선다. 대지면적 4만7219㎡에 지하2층~지상22층, 10개동, 총 856세대 규모로 공급된다. 주택형은 70A(118세대), 70B(84세대), 84A(271세대), 84B(188세대), 84C(66세대), 84D(87세대), 84E(20세대), 84F(22세대)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청약일정은 오는 6월 8일에 특별공급, 9일에 일반공급 1순위, 10일 1순위 기타지역이 청약하고 17일에는 당첨자를 발표한다. 견본주택은 부산시 연제구 거제천로182번길 3 자이갤러리 2층에 위치해 오는 6월 7일까지 선착순 관람이 가능하다. 강서자이 에코델타 입주시기는 2025년 상반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