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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남구를 도심형 경제자유구역으로…제2센텀 인재 오도록 만들 것"

"황령산 스노우캐슬 남구·수영구 관광메카로…반송·재송·해운대구의 새로운 도약 함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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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선주기자 |  2022.05.26 18:32:04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가 26일 오전 남구를 찾아 오은택 구청장 후보와 합동 유세를 하고 있다.(사진=박형준 선거캠프 제공)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가 26일 남구와 해운대구를 찾아 구청장 후보들과 합동 유세를 갖고 지지를 호소했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남구에서 오은택 구청장 후보, 박수영 국회의원, 이언주 당협위원장과 함께 시민을 만났다. 그는 "남구의 황령산 스노우캐슬 문제도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 투자를 기다리고 있다"며 "그 곳을 남구와 수영구의 새로운 관광메카로 바꿀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산업은행, 수출입 은행의 유치로 부산이 금융 중심지가 되는 것 등 대통령의 확고한 의지에 박 의원이 많은 도움을 줬다. 앞으로 박 의원과 함께 남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남구를 금융 중심지이자 기회발전 특구, 도심형 경제 자유 구역을 남구에 유치해 산학혁신단지와 연구개발단지 조성으로 새로운 도심형 경제 자유구역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국제학교 유치 및 세계적 기업 유치를 통해 남구를 부산의 새로운 산업의 중심으로 만들어 허브도시로서의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에는 해운대구에서 김성수 구청장 후보, 김미애 국회의원과 함께 반송, 재송, 해운대구의 새로운 도약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반송·재송 지역이야 말로 지역발전 가능성이 크지만 그렇지 못했다"며 "제대로 된 가능성을 실현시키기 위한 욕구가 가장 크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제2센텀을 도심융복합 특구지역으로 김미애 의원과 함께 노력해 반송으로 가져왔다"며 "제2센텀 도시융복합지구 지정으로 부산의 미래를 대변하는 모든 사업을 여기로 가지고 올 것이고, 최고의 인재들이 몰려들게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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