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인그룹

바인그룹이 사단법인 희망조약돌과 취약계층 환경개선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바인그룹과 희망조약돌의 사회공헌 업무협약은 사회적 경제협력으로,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고 아름다운 기부나눔 문화 확산이라는 가치 실현을 위한 목적으로 체결됐다.

희망조약돌은 정부 지원금에 의존하지 않는 NGO 단체로 2017년 설립해 국내의 소외계층이 우선되는 기부와 나눔 문화 확산이라는 핵심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활동하는 단체다.

아울러 바인그룹은 봉사활동과 물품 기증 행사, 사랑의 쌀 김장나눔, 지역사회 저소득 청소년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청소년의 자기성장을 돕는 위캔두 프로그램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바인그룹 사회공헌팀 서용렬 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바인그룹 사회공헌의 주 정체성인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갖고 있는 프로그램과 인적, 물적 자원이 잘 활용될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