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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인들 "변성완, 제1의 해양수도 부산 위상 제대로 세워줄 후보"

열린해양포럼 회원 240명 외 지역 해양인들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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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선주기자 |  2022.05.26 14:52:31

열린해양포럼 회원 240명 외 지역 해양인들이 26일 변성완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변 후보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이선주 기자)

열린해양포럼 회원 240명 외 지역 해양인들이 26일 오후 2시 기자회견을 열고 "동북아 해양수도 부산의 위상을 제대로 세워줄 변성완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황호선 전 해양진흥공사 사장은 "사람은 가치와 신념에 따라 살아야 한다. 변 후보는 30년 가까이 본인의 신념과 가치에 따라 공직생활을 했다. 2021년 시장 궐위 시 시장 권한대행을 맡아 성공적으로 시정을 이끌었다"며 "주위 해양수산인들에게 변 후보 지지를 독려할 것"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남기찬 전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변 후보는 행정능력이 검증된 일꾼이자 부산을 아끼고 발전시키려는 열정을 가진 후보"라며 "이번 선거는 과거를 뒤돌아보는 것이 아닌 미래를 내다보고 나아가는 시각으로 임해야 한다. 우리는 바다를 사랑하기 때문에 바다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변 후보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자리에 함께 한 변 후보는 해양수산인들에 대한 감사를 표하며 "당선된다면 많은 해양수산인들의 지지를 받들어 명실상부한 제1의 해양수도 부산으로서의 역할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열린해양포럼 회원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박형준 후보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 중이다. 만약 법원에서 형사 처벌이 확정돼 시장직이 박탈된다면 이로 인한 시정 공백은 오롯이 시민의 몫"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지난 1년간 부산이 바뀐 것이 무엇이 있는가"라며 "법정에서 형사상의 처벌을 벗어나기 바쁜 후보를 시장으로 또 당선시켜야 하겠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마지막으로 "해양수산인들은 변 후보가 해양수도로서의 부산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동할 수 있는 후보로 판단해 지지를 천명한다"고 밝혔다.

한편 열린해양포럼은 2017년 조직된 부산의 해양관련 업체의 대표 및 유관 종사자로 조직된 포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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