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한표 한표의 소중함을 마음속 깊이 새겨 시민들의 더 나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각오를 밝힌 김미경 수원시의회 의원 후보(사진=김미경 수원시의회 의원 후보 캠프)

"시민을 위해온 8년, 시민을 위하여 갈 4년
초심을 잃지 않고 언제나 경청하는 자세로 일하겠습니다."

제10대, 11대 수원시의회 의원을 지낸 김미경 수원시의회 의원 후보가(화서1-2동, 매산, 매교, 고등동)"지난 의정활동을 토대로 초심을 잃지 않고 언제나 경청하는 자세로 현장에서 보고, 듣고, 답을 찾는 진정한 시민의 일꾼으로 일하겠다."며 다시금 도전장을 내밀었다.

지난 8년동안 김 후보는 마을버스 27-3번 노선개통, 화산 지하차도 여성안심 보행환경 개선 조명등 설치, 숙지공원 내 물놀이 공원 조성, 팔달구 치매안심센터 추진 등 시민들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현장을 누빈 인물이기도 하다. 또한, 수원역 성매매거리 폐쇄 및 재생사업 추진 등의 활동을 통해 도시환경 개선에도 노력했다.

"지역주민들의 고통을 대변하는 참일꾼이 되겠습니다."

김 후보는 "지역 현안 현장에가면 '똑순이' 김미경이 있다'라는 말을 제일 좋아한다."며 "시민들의 한표 한표의 소중함을 마음속에 깊이 새겨 시민들의 더 나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김 후보의 공약사항으로 더블역세권 화서역(신분당선 연장선) 조속 착공, 화서1동 전선 지중화 사업 추진, 수원발 KTX 조기완공, 수원특례시 의료특구 추진 등 생활밀착형 공약들이 담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