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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교통약자 서브콜 상담원 노인일자리 만든다

시, 노인인력개발원, 부산해운대시니어클럽과 업무협약…60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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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선주기자 |  2022.05.24 16:55:00

부산시 노인복지과 정태기 과장, 부산시설공단 성창승 사회복지처장,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김영관 본부장, 부산해운대시니어클럽 천영관 관장이 업무협약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부산시설공단은 부산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부산해운대시니어클럽과 24일 오후 2시 시청 3층 회의실에서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교통약자 서브콜 서포터즈(상담원)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시 노인복지과 정태기 과장과 공단 성창승 사회복지처장, 노인인력개발원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김영관 본부장, 시니어클럽 천영관 관장을 비롯한 업무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공단은 참여자 직무교육 및 일자리 제공을 맡게 되고, 노인인력개발원은 재정지원과 사업을 총괄하며, 시는 행정 및 홍보 지원, 부산해운대시니어클럽은 참여자 모집 및 사업관리를 각각 담당하게 된다.

이번에 추진하는 '교통약자 서브콜 서포터즈(상담원)' 노인일자리 모델은 상담업무가 가능한 만 60세 이상이면 참여할 수 있다.

사업 참여 노인은 공단의 사회복지처 통합콜센터로 출근해 교통약자(장애인) 콜택시 상담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공단 성창승 사회복지처장은 "건강한 노인일자리 제공으로 전문 일자리 영역을 노인 인력에서도 경험 할 수 있는 매우 의미있는 사업에 함께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백세시대에 혁신적이고 참신한 일자리를 다각적으로 창출해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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