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호기자 | 2022.05.24 15:54:44
NH농협은행 자금운용부문이 충주시 엄정면 유봉리에 위치한 자매결연 마을을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길정섭 부행장과 직원들은 사과 적과 및 주변 환경 미화 작업 등을 진행하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힘을 보탰다는 것. 길정섭 자금운용부문 부행장은 “영농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작은 도움이나마 됐으면 한다”며 “농협은행은 지속적 일손돕기를 통해 농촌 현장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