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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개 부울경 애국시민단체,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후보 지지선언

"하 후보를 부산교육호의 새 선장으로…원자력 바로 알리기 앞장서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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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선주기자 |  2022.05.24 11:52:51

청조구국연대·자유봉사단 외 50개 부울경지역 애국시민단체가 24일 기자회견을 열고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후보를 지지선언했다.(사진=이선주 기자)

청조구국연대·자유봉사단 외 50개 부울경지역 애국시민단체가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후보를 지지선언했다.

이들 단체는 24일 오전 11시 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석준 현 교육감이 이끈 부산교육호는 8년간 끝없이 추락했다"며 "하 후보를 부산교육호의 선장으로 스카우트해 새로운 안전항해를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대표로 나선 나철수 청조구국연대 고문은 "전국 시·도 교육감 직무 능력 평가, 청렴도 평가, 학력평가 등 최근 2년간 거의 꼴찌를 면한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개선의 노력과 성과가 없다"며 "정책도 없는 부산 교육은 닻과 돛대도 없이 표류하는 조각배처럼 떠돌고 있다"고 규탄했다.

또한 "날로 늘어나는 학교 폭력을 은폐하거나 축소하는 것에만 주력하고 있다"며 "학교 부적응이나 이탈, 비행 등으로 학교 밖의 배회 학생 수가 무려 4만명이 넘는데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대책이 전무한 부산교육 행정을 규탄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하 후보는 그동안 전교조 세력에 의해 핵발전소 운운으로 왜곡 세뇌당한 부산의 꿈나무들에게 원자력은 지난 40여년간 이 나라의 대표 에너지이자 에너지안보의 일등 지킴이로 알리고, 지금 전 세계가 탄소제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앞 다투어 원전 건설에 나서고 있는 현실을 직시하고 '원자력 바로 알리기'에 앞장서줄 것을 간곡히 건의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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