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휴젤

휴젤이 클리니컬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Wellage)가 오는 24일까지 일본 이세탄 백화점 신주쿠 본점에서 열리는 ‘리틀 서울’ 팝업스토어에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웰라쥬는 ‘리틀 서울’ 팝업 행사를 통해 일본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강화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웰라쥬의 스테디셀러 ‘원데이키트 3종(히알루로닉·시카·콜라겐)’과 함께 다양한 뷰티 어워드 수상을 통해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는 대용량 수분앰플 ‘리얼 히알루로닉 블루 100 앰플’을 소개한다. 휴젤만의 고순도 히알루론산으로 피부에 충분한 수분감을 선사하는 ‘리얼 히알루로닉’ 라인의 스킨케어 제품들도 선보인다.

이세탄 백화점 신주쿠점은 매출 세계 1위를 기록한 일본 백화점으로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2회 개최하는 ‘리틀 서울’ 팝업스토어를 통해 한국 패션·뷰티 브랜드를 소개해 일본 MZ세대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웰라쥬는 일본 내 대형 쇼핑몰 및 드럭스토어 매장 약 600여곳에 입점을 완료해 올해 상반기까지 약 1000여곳의 오프라인 매장 입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오프라인 매장 외에도 일본 유명 온라인 쇼핑몰 Q10과 라쿠텐 및 화장품 관련 사이트에도 입점해 전개 중이라고 전했다. 향후 온·오프라인 마케팅 및 입점 매장 내 판매량 증진을 통해 일본 시장 내 웰라쥬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