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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BMC 안전지킴이 사업' 주민방범단 지원

동삼1지구 영구임대아파트 입주민 자율방범활동 및 안전사고 예방활동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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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선주기자 |  2022.05.20 17:21:55

동삼1지구 영구임대아파트 입주민들로 구성된 주민방범단의 지난해 활동 모습.(사진=부산도시공사 제공)

부산도시공사는 20일 동삼1지구 영구임대아파트 입주민이 운영하는 'BMC 안전지킴이 사업'에 지원금 3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BMC 안전지킴이 사업'은 입주민의 주민 방범단 활동과 거주지 주변 안전 위험요소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9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실시되고 있다.

주민방범단은 지난해 방범활동을 통해 파손된 놀이기구 및 횡단보도 장수의자 등 위험요소를 발견해 조기에 수선했고, 어두운 골목에는 등기구가 설치되도록 하는 등 취약부분을 미리 발견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실적을 거두었다.

올해는 주민방범단의 방범활동뿐만 아니라 인근 경찰서 등 전문기관이 참여하는 방범활동 교육과 입주민 방범 캠페인을 추가로 시행하여 지역주민 안전에 더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 김용학 사장은 "지역사회 범죄예방과 지역주민의 생활안전에 기여하는 BMC 안전지킴이와 같은 다양한 사업을 통해 입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공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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