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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KB able 인플레파이터랩’ 판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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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호기자 |  2022.05.11 09:48:26

사진=KB증권

KB증권이 인플레이션 수혜가 예상되는 실물자산, 주식, 채권 관련 ETF 등에 투자하는 ‘KB able 인플레파이터랩’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KB able 인플레파이터랩’은 주로 실물자산, 주식 그리고 채권 관련 ETF에 투자한다. 실물자산은 인플레이션 수혜가 예상되는 리츠, 원유, 금속, 농산물 등이며, 주식은 원자재 관련주와 물가 상승을 전가할 수 있는 기업 등이라고 설명했다. 원자재의 변동성이 높고 인플레이션 상황이 변화할 수 있지만 물가연동채 및 미국 국채 등에도 자산을 배분하고 적절한 트레이딩을 통해 운용해 나갈 계획이다.

이 랩 서비스는 KB증권 본사 운용역이 운용하며 최소 가입금액은 3000만원, 계약기간은 1년 이상으로 KB증권 영업점에 방문해 가입하거나 MTS ‘M-able(마블)’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도 가입할 수 있다.

아울러 ‘KB able 인플레파이터랩’은 투자결과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1.0%의 선취 수수료와 함께 후취 수수료 연 1.2% 부과된다고 전했다.

KB증권 김유성 고객자산운용센터장은 “인플레이션에 대비하는 투자는 대체로 하나의 자산군이나 섹터에 투자하는 종류가 많아 여러가지 금융상품에 가입해야 하는 불편함이 존재한다”며, “‘KB able 인플레파이터랩’은 하나의 랩 서비스로 여러 가지 자산에 투자해 편의성을 높인 상품으로 일반적으로 인플레이션 국면에서는 긴축이 동반됨에 따라 주식 및 채권 같은 전통자산에는 우호적이지 않지만 오히려 잘 대비한다면 또 다른 투자의 기회를 찾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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