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부산도시공사, 새로운 '옥상정원' 시민 개방

녹지공간, 잔디마당 등 직원·시민 위한 휴식 공간 제공

  •  

cnbnews 이선주기자 |  2022.05.10 09:16:09

부산도시공사는 9일 새롭게 조성된 '옥상정원' 개소식을 갖고, 시민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사진=부산도시공사 제공)

부산도시공사는 약 5개월간의 공사를 마치고 새롭게 조성된 '옥상정원'을 시민에게 개방한다고 9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사장 및 임직원 등 40명이 참여해 개소를 기념하는 테이프 커팅식과 부산의 시화 ‘동백나무’를 식재하는 기념식수 행사를 진행했다.

공사는 직원투표로 정원 설계(안)을 선정하고, 명칭도 직원 공모를 통해 '반디 Garden'으로 선정하는 등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134명이 참여한 명칭 공모에서 선정된 '반디'는 반딧불이를 나타내는 말로 '시민의 삶에 희망을 비추겠다'는 공사의 기업정신을 상징한다.

옥상공원은 녹지공간, 잔디마당, 태양광정원, 휴게쉼터 등으로 조성돼 시민의 도심 속 쉼터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열섬현상 완화, 냉·난방 에너지 절감 효과, 동·식물 서식처 제공 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학 사장은 "도심 내 녹지조성으로 시민에게 정서적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에너지 절감을 통한 ESG경영 실현을 위해 이번 사업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그린스마트 도시 부산 실현을 위해 녹지공간 조성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