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준 부산시교육감 예비후보는 8일 '불기 2566년 부처님 오신 날' 맞아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로 우리 사회가 더 아름다워지기를 축원한다"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우리 부산 청소년들에게 부처님의 가르침을 깨우쳐 바르고 행복한 부산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김 후보는 "올해는 부처님 오신 날과 어버이날이 겹쳐 의미가 더욱 깊다"며 "한량없는 사랑을 베풀어주신 모든 어버이께 온 마음을 다해 감사의 카네이션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 후보는 하루 앞서 삼광사에서 열린 부처님 오신 날 봉축 점등 대법회에 참석한 데 이어 이날 오전 범어사 봉축법요식에 참석, 불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