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LG헬로비전, 어린이날 100주년 맞아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출품작 상영

  •  

cnbnews 선명규기자 |  2022.05.03 10:02:48

학생 독립영화 '타짱' 스틸컷 (LG헬로비전 제공)

LG헬로비전은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와 ‘미디어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영화제에 참가한 어린이·청소년 작품을 지역채널에 송출하고,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미디어 꿈나무 육성이 목표다.

이번 협약으로 LG헬로비전 부산 지역채널에서 영화제 출품작들을 만나볼 수 있다.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은 ‘타짱’, ‘91번째 목소리’, ‘위선자들’, ‘낙엽’ 등 총 18편의 영화를 5부작으로 편집하여 주 1회 5월 한 달간 상영한다. 어린이날 당일인 5일 오전 9시 20분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2시 30분에 방영된다.

이번에 방영하는 영화는 지난 2020·2021년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출품작으로 ▲학교 내 영화 제작 동아리 ▲청소년 영화 제작팀 ▲예술고등학교 ▲개인 등 미디어 산업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 제작했다.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에 재학중인 이성욱 ‘타짱’ 감독은 “2020년 고등학생 때 제작한 영화가 지금까지 관객을 만날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며 “특히 케이블TV를 통해 영화가 소개되는 것은 학생 단편영화를 더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에는 ‘LG헬로비전상’도 신설된다. 오는 7월 개막하는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제17회에 ‘LG헬로비전상’이 새롭게 추가되어 우수작품을 선정해 시상한다. 시상작에는 미디어 산업 발전을 위한 장학금도 전달할 예정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