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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쓰 찐사랑, 영탁 고향 안동시 마스크 1만 장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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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명숙기자 |  2022.05.02 14:55:50

가수 영탁의 팬카페 ‘영탁이 딱이야’ 내 소모임방 ‘영탁쓰 찐사랑’은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위해 KF-94 마스크 1만 장을 지난 달 28일 안동시에 전달했다. (사진=안동시 제공)
 

가수 영탁의 팬카페 ‘영탁이 딱이야’ 내 소모임방 ‘영탁쓰 찐사랑’은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위해 KF-94 마스크 1만 장을 지난 달 28일 안동시에 전달했다.

기부받은 마스크는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안동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영탁쓰 찐사랑’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작년 한 해 동안만 성금, 마스크, 생필품, 정성발효즙, 라면과 전기매트 등을 영탁의 고향 안동시에 수차례 전달하는 등 모범적인 팬문화를 펼치며 기부 행렬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한편, ‘영탁쓰 찐사랑’측은 “다가오는 영탁의 생일 5월 13일을 맞이해 영탁의 고향인 경북 안동에 마스크를 기탁하기로 했다”며 “가수 영탁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꾸준히 우리 시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을 실천해 준 영탁쓰 찐사랑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훈훈한 선행을 받들어 복지 대상자들에게 마스크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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