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h수협은행)

Sh수협은행이 ‘Sh골든리치이벤트정기예금(4차)’을 비롯한 수신상품 기본금리를 내달 2일부터 최대 0.5%포인트 인상한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5월 2일부터 개인고객과 법인고객을 대상으로 판매하는 거치식예금과 적립식예금 등 총 24종의 수신상품 기본금리를 구간별 0.05~0.5%포인트 올린다는 것.

이에 개인고객 대상 수신상품인 Sh골든리치이벤트정기예금(4차)은 기본금리 연 2.1%에 기본우대금리 0.1%포인트, 특별금리이벤트 0.4%포인트를 더해 최대 연 2.6%의 금리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 Sh해양플라스틱Zero예금과 비대면 전용상품인 헤이(Hey)정기예금은 1년 만기 기준 기본금리가 최대 0.2%포인트씩 오르며, 사랑해정기예금과 Sh해양플라스틱Zero법인예금, Sh보고싶다명태야적금 등 법인고객 대상 수신상품도 기본금리가 구간별로 0.25%포인트 인상된다.

수협은행 측은 고객에게 더욱 경쟁력 있는 금리혜택을 제공하고자 금리인상을 시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