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하나 파워온 스토어(Store)’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취약계층 지원을 통한 사회불평등 해소 프로그램인 ‘하나 파워온 케어’ 사업의 하나인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하나금융은 ▲소상공인을 위한 상생지원금 ▲소상공인의 온라인 홍보 콘텐츠 제작 ▲마케팅 지원을 위한 1:1 맞춤 컨설팅 등 혜택을 제공한다는 것.
캠페인 참여는 소상공인의 직접 신청 및 손님이 추천하고 싶은 상점 사진과 사연을 개인 SNS에 필수 해시태그(#하나파워온스토어, #하나파워온케어, #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ESG)와 함께 업로드 하는 것으로 가능하며, 추천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태블릿 PC, 치킨 및 커피 쿠폰 등의 경품 지급 이벤트도 병행한다는 설명이다.
하나금융 측은 어려운 시기 소상공인에게 힘을 드리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상생지원금과 홍보영상 제작지원 이외에도 그룹 임직원들이 선정된 하나 파워온 스토어를 적극 이용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장님들을 응원하는데 힘을 모으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