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하나은행 중국유한공사, 개인대출 ‘100억 위엔’ 달성

  •  

cnbnews 이성호기자 |  2022.04.19 14:07:51

(사진=하나은행 중국유한공사)

하나은행 중국유한공사가 개인대출(온·오프라인) 100억 위엔(원화 약 1.9조원)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9년 9월 신용카드와 유사한 소비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빅데이터 기반의 ‘비대면 소액 모바일 대출’을 출시하고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한 지 불과 3년 내에 이뤄낸 성과라는 것.

온라인 중심의 ‘비대면 소액 모바일 대출’은 중국 대표 빅테크 전자상거래업체인 알리바바를 시작으로, 중국 최대 포탈 기업인 바이두,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 씨트립 등 중국 대표 ICT플랫폼과의 제휴를 통해 출시된 상품이라는 소개다.

서영찬 하나은행 중국유한공사 대리은행장은 “코로나 시대에 리테일 손님 접점의 비대면 온라인화가 가속화되고 있다”며 “하나은행은 오프라인 비즈니스의 한계를 넘어 글로벌 현지 주요 디지털 플랫폼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디지털 고객 기반 확대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