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인그룹

바인그룹의 1대1 라이브 화상수업 e상상코칭이 코딩교육으로 온라인교육 브랜드를 확장하며, ‘하우코딩(HOW CODING)’을 론칭했다고 19일 밝혔다.

e상상코칭은 바인그룹의 코칭·교육 계열사인 동화세상에듀코의 브랜드로, 지난 13일 바인그룹은 메타버스 창작 플랫폼기업 레드브릭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본격적으로 4차 산업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솔루션을 공급받는다.

하우코딩은 블록코딩 교육을 넘어서 자바스크립트 언어를 활용해 앱을 창작하는 실전 코딩교육으로, 레드브릭의 기술력과 e상상코칭의 서비스를 바탕으로 1대1 실시간 온라인 맞춤 수업으로 진행된다.

AI 분석과 진단검사를 통해 학생의 학습 패턴과 성향을 파악해 전담 코치가 수준별, 단계별 수업 레벨을 설계하고, 코딩의 기초 원리부터 응용 심화까지 총 5레벨 60차시의 커리큘럼이다. 전담 코치와는 실시간 소통 및 화면 공유 시스템으로 빠른 피드백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게임 앱을 직접 만드는 수업 과정으로 학생들의 코딩에 대한 흥미와 몰입도를 높이고, 스스로 필요한 기술을 만들어 내어 창의적 컴퓨팅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한다고 전했다. 향후 하우코딩은 자바스크립트뿐만 아니라 향후 파이썬 코딩, 메타버스 교육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e상상코칭 측은 교육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이 목적이라며,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하는 능력, 창의적 사고와 효율적 사고를 지닌 인재가 4차 산업혁명에서 원하는 소프트웨어 인재라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