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는 'BPA 공식 SNS 채널 서포터즈' 이름을 오는 25일까지 공모한다고 18일 밝혔다.
SNS 서포터즈는 BPA 주요 정책·이슈를 국민의 시각에서 홍보하고, 국민의 참신한 관점으로 보는 BPA의 이미지를 확보하고 부산항에 대한 폭 넓은 이해 계층을 형성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이름 공모전은 SNS 서포터즈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를 SNS 콘텐츠에 반영하고, 부산항과 BPA의 대국민 관심도를 높이고자 진행된다.
부산항과 BPA를 배경으로 다양하고 창의적인 활동과 다방면 SNS 홍보 활동을 수행하게 될 서포터즈에게 어울리고 누구나 쉽게 기억하고 부르기 쉬운 이름을 지어 응모하면 된다. 국민 누구나 온라인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BPA는 대국민을 대상으로 1차 공모해 심사를 거쳐 선정된 최종 후보에 대해 2차 투표를 통해 대상 1명(30만원, 온누리상품권), 최우수상 1명(10만원, 온누리상품권), 참가상 10명(1만원, 온누리상품권)을 오는 5월 선정한다.
대상작으로 선정된 이름은 향후 BPA 공식 SNS 서포터즈의 공식 명칭으로 사용된다.
자세한 사항은 BPA 공식 SNS 채널 및 공모전 참가 양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