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부기자 | 2022.04.15 09:38:36
고양문화재단(이사장 이재준)은 19일 아람극장에서 ‘2022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축하콘서트 ‘일여(一如)’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걸그룹 드림캐쳐, 브레이브걸스, YENA, 태권도 상비군 출신 김요한이 소속된 6인조 보이그룹 위아이, 정동하 등이 출연한다.
고양문화재단에 따르면 이 축하공연은 재단 회원에 한해 1인 1매만 무료 예약이 가능하다. 단 각국 참가 선수단 및 대회 관계자 좌석 배정 후, 잔여 좌석에 한해 90분 전부터 사전 예약자에게 선착순으로 티켓을 배부할 예정이다.
정재왈 고양문화재단 대표는 “K-컬쳐를 통해 세계 태권도인의 축제의 시작을 알리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전 세계의 태권도인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태권도를 비롯한 한국 문화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NB뉴스= 경기 고양/ 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