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글로벌파이낸스(Global Finance)지(誌)로부터 ‘2022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Best Bank in Korea 2022)’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21회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 은행, 통산 21회 대한민국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 통산 9회 연속 대한민국 PB은행 등 각 분야별 최우수 은행 선정에 이어 통산 6회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상을 수상했다는 것.
글로벌파이낸스는 하나은행치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도 중국·인도네시아 등에서 현지화 전략을 바탕으로 글로벌 영업 강화 및 금융시장의 급격한 디지털화에 발맞춘 혁신적인 디지털 상품 및 서비스를 출시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
하나은행 측은 당행의 글로벌 역량이 다시 한 번 세계 시장에서 공인 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급변하는 금융 환경 내 변화와 혁신을 바탕으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으로서의 명성을 이어 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