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곤기자 | 2022.04.06 13:19:49
진석범 화성시장 예비후보가 30년 가까운 사회복지 전문가로서의 활동을 하면서 경험한 현장의 목소리와 체득한 이론을 담아 ‘생애 주기별 맞춤형 복지를 누릴 권리’라는 화성시민을 위한 권리 공약을 발표했다.
진석범 화성시장 예비후보는 복지, 교통, 교육, 산업, 관광․문화, 환경, 안전, 행정 분야별로 시민의 8대 핵심 권리 공약을 발표했다. 시민들이 모든 분야에서 마땅히 보장받고 누려야 할 권리를 제대로 누리는 사회가 진석범 후보가 꿈꾸는 따뜻한 복지도시 화성의 미래이다.
진석범 화성시장 예비후보가 화성시장 출마의 변에서 밝힌 바와 같이 진짜 복지와 진짜 행정을 보여주겠다는 그의 포부는 건강한 아기의 출생부터 건강한 노년까지 생애 주기별 촘촘한 복지 서비스의 제공과 더불어 장애인, 여성, 다문화, 노동자, 농민 등 화성시에서 태어나고 살며 일하는 모든 사람들이 직접 체감하고 느낄 수 있는 진짜 복지를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건강한 아이의 출생과 성장을 위한 난임지원 강화 및 유전자 생애 주기별 건강관리, 아이 성장관리사를 통한 맞춤 돌봄 서비스, 건강관리를 위해 방문하여 복약지도 및 건강관리를 제공하는 방문 약요를 포함한 주치 약국제도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장애인에 대해 생애 주기별 로드맵을 구축을 통해 평생케어 종합시스템을 확립하여 상황과 욕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발표했다.
한편 진석범 화성시장 예비후보는 경기복지재단의 대표로서 이재명 경기도지사 시절 경기도 복지를 위해 함께 호흡을 맞췄다.
이재명 전 지사는 진석범 예비후보의 추진력을 높게 평가하여 극저신용대출사업, 먹거리 그냥 드림, 경기 노동자 휴게시설 지원 사업, 삼성 희망디딤돌 사업 등 대부분의 역점 사업을 진석범 예비후보에게 맡겨 성공시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