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고객의 건강 생활습관을 점검해보는 ‘지금은 삼성화재를 만날 타이밍’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장기화된 코로나 팬데믹으로 소홀해지기 쉬운 생활습관 점검과 함께 대면하기 어려웠던 고객과 삼성화재 RC(Risk Consultant, 설계사)가 만날 수 있도록 기획, 고객은 RC가 전송한 메시지를 클릭해 야식 먹기, 퇴근 후 혼술 등 8가지 생활습관 중 본인이 자주하는 것을 토너먼트 형태로 선택하게 된다는 것.
이달 30일까지 고객은 평소 생활 중 건강에 좋지 않은 습관을 확인하고,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을 다짐해볼 수 있고, 매주 추첨을 통해 갤럭시 워치와 모바일 커피 쿠폰 등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한편, 삼성화재는 지난달 신규 광고 ‘건강을 챙길 타이밍’을 선보였다.
‘지금은 삼성화재를 만날 타이밍’ 캠페인은 건강하고 활동적일 때 건강을 챙겨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 이 광고와 더불어 실질적인 건강 생활습관을 점검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소개다.
삼성화재 측은 고객과 삼성화재 RC가 팬데믹 이후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디딤돌이 되고자 이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당신에게 좋은 보험’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맞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