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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길 안동시장 예비후보, ‘30만도시 명품 안동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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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명숙기자 |  2022.03.24 15:41:27

권영길 안동시장 예비후보가 23일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권영길 안동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제공)

국민의힘 권영길 경북 안동시장 예비후보가 ‘30만도시 명품 안동건설’ 목표로 인구 늘리고, 경제를 살리겠다고 24일 밝혔다.

권영길 안동시장 예비후보는 이날 “지난 20대 대선에서 갈등과 반목을 넘어 안동시민의 위대한 선택에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지역 과제인 지역통합에 선봉장에 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새 미래 찬란한 ‘30만도시 명품 안동건설’을 위해 무너진 안동의 명예와 자존심을 되찾고 지키기 위해 안동시장에 출마하게 됐다”며 “안동의 실정인 인구감소와 고령화, 지역 불균형을 언급하고 경제를 풍요롭게 만들고 사람이 넘치는 안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특히 “어르신들은 맞춤 복지로 섬기고, 청년들에게 든든한 성공신화 버팀목으로 기회를 충분히 보장하고 부부가 아이 낳고 육아와 교육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권 예비후보는 공약 수립 5대 원칙인 꼭 필요하고, 가능한 분야, 중·장기적 관점에서 접근, 지킬 수 없는 공약 배제, 표를 얻기 위한 선심성 공약 배제, 안동을 깊이 관찰하고 수립, 윤석열 당선인 공약과 맞춰 수립할 것을 제안했다.

8대 비전으로 농·생명 바이오산업 중점도시 안동, 청년 취·창업 창조·육성도시 안동, 생태관광/문화·관광산업 거점도시 안동, 전통과 현대예술의 공존도시 안동, 평생복지 실현 명품도시 안동, 중·소상공인 지원 육성도시 안동, 미래실용 교육도시 안동, 자연·자원 활용 레포츠 육성도시 안동 등을 제시했다.

권 예비후보는 “‘30만도시 명품 안동건설’이라는 가치 아래 서민경제 활성화에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 ‘경제와 인구’라는 투 트랙으로 도·농복합 도시 안동을 시민이 더 행복한 격조 높은 스마트 시티 명품도시로 탈바꿈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권 예비후보는 9급 공무원으로 출발해 2급 지방이사관에 오른 이력의 소유자로 안동 임하면 출생, 안동농림고(한국생명과학고), 상주대. 영남대 행정대학원 정치학과(석사)를 졸업하여 성주군 부군수, 경북도 동해안발전본부장, 대변인, 복지건강국장, 국학진흥원 인문정신연수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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