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인제군의회는 23일 제252회 임시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해당 실과소를 대상으로 군정질문을 가졌다.
조춘식의원은 "농업 비점 오염 집중관리사업 민간위탁은 처음으로 시행되는 정책인 만큼 전문성을 갖춘 업체선정과 지도 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 "고 당부했다.
이춘만 부의장은 "부평리 게이트볼 조성사업은 다수의 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용 시설로 확대해 활용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라 "고 주문했다.
김상만의원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경우 기준을 정해 양질의 객토 지원 등 보다 적극적인 행정으로 인구증가 등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고 했다.
김도형의원은 "민간 전문제도의 분야별 전문가 기준이 너무 광범위한 만큼, 선정기준을 명확히 해 운영 내실화를 도모하라 "고 강조했다.
최종열의원은 "인제라이딩센터는 예약관리 시스템, 마을 법인과의 소통, 지역주민 의견 수렴 등 세세하게 준비해 체계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라 "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