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부기자 | 2022.03.23 09:51:05
신세계사이먼(대표 조창현)은 파주프리미엄아울렛 중앙광장에 봄의 정원, 이국적 토피어리 가든(TOPIARY GARDEN)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토피어리'란 식물을 여러 모양으로 만드는 기술 또는 작품을 일컫는 말로, 마치 유럽의 정원을 거니는 듯한 이국적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토피어리 가든과 함께 정원 속 정자, 파빌리온(PAVILION) 주변으로는 중세풍 오브제와 형형색색의 봄꽃장식이 어우러져 화려함과 절제된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유럽식 정원을 만끽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신세계사이먼은 시흥프리미엄아울렛에는 유채꽃으로 수 놓은 ‘로맨틱 옐로우 가든’을 조성해, 유채꽃과 어우러지는 제주의 돌담과 연못·나무·봄꽃들을 연출했다.
또한 부산프리미엄아울렛 분수광장에는 '미니 제주 아일랜드’ 및 ‘유채꽃 스트리트’를 마련해, 제주를 상징하는 유채꽃, 돌하르방, 감귤나무, 화산석을 사용해 공간을 조성했다.
(CNB뉴스= 경기 파주/ 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