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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 강원 태백에서 친환경 발전사업 첫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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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호기자 |  2022.03.17 09:48:32

사진=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가 강원도 태백시에서 주식회사 힘이되는나무 설립을 위한 발기인 총회와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5일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지역난방공사를 비롯한 총 4개의 주주기관(지역난방공사, 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플랜트서비스, 한국지역난방기술) 대표들과 류태호 태백시장, 김천수 태백시의회 의장 등 다수의 내·외빈이 참석해 새로운 발전사업의 성공적인 첫걸음을 응원했다.

주식회사 힘이되는나무는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ECO JOB CITY 태백, 도시재생뉴딜사업’에 참여해 바이오매스 발전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지난 2018년 지방자치단체(강원도, 태백시)와 공공기관(지역난방공사, 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석탄공사)이 지역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MOU를 체결하면서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주식회사 힘이되는나무는 올해 하반기 착공과 오는 2025년 발전소 본격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인재를 상당수 채용할 계획이다.

황창화 지역난방공사 사장은 “이번 사업이 태백시를 비롯한 폐광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난방공사와 강원도를 잇는 교두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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