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모바일뱅킹 앱 ‘하나원큐’에 개인 손님들이 외국환거래 시 가장 궁금해하는 내용을 쉽게 찾아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외환의 발견’ 컨텐츠를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외환의 발견’은 손님과 상담해온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최근에 많이 일어나는 외국환거래에 대해서 안내한다는 것.
주요내용으로 ▲해외여행 2배로 즐기기 ▲해외송금 쉽고 빠르게! ▲환테크, 어디까지 해봤니 ▲은행 업무 간편하게 정복하기 등 테마별 다양한 사례를 통해 환전, 유학생 송금, 환율의 이해 및 유튜버들이 해외에서 광고수익금을 받는 방법 등에 이르기까지 외국환거래 시 유용한 정보들을 찾아볼 수 있다는 소개다.
또한 ‘외환의 발견’을 통해 확인한 정보를 필요로 하는 지인에게 SNS·메신저 등 실시간 공유까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하나은행 측은 어렵다고 느낄 수 있는 외국환거래에 대해 고객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없이 정확한 정보를 쉽게 접하고, 실제 외국환거래를 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