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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오는 23일부터 '전기 이륜차' 구매 시 선착순 150대 지원

경형(4kW미만, 최대 140만 원), 소형(11kW미만, 최대 240만 원), 대형·기타(11kW초과, 최대 3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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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22.03.14 12:11:25

(사진=용인시)

용인시는 이륜차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2022년도 전기 이륜차 구매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보조금 신청 3개월 전부터 용인시에 주소를 둔 개인, 법인 또는 단체로 오는 23일부터 선착순으로 150대를 지원한다.

 

보조금은 차종에 따라 다르며, 경형(4kW미만, 최대 140만 원), 소형(11kW미만, 최대 240만 원), 대형·기타(11kW초과, 최대 300만 원)이다.

 

전기 이륜차 구매지원 사업 공고 후 신청자가 소유한 내연기관 이륜차를 폐차하고, 전기 이륜차를 구매할 경우, 최대보조금액 범위 내에서 2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개인은 세대당 1대, 법인이나 단체도 1대만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배달용으로 구매할 경우는 2대까지 신청할 수 있다.

 

최근 2년 안에 전기 이륜차 보조금 지원을 받은 경우는 신청할 수 없다. 시는 장애인·기초생활수급자·다자녀 가구·상이유공자·내연기관 이륜차 폐차 후 구매자 등에 보급 대수의 10%를 우선 배정할 방침이다.

 

신청 방법은 전기 이륜차 판매 대리점에서 차량 구입 계약을 한 후 신청서와 동의서를 작성하면, 해당 대리점에서 구매자를 대신해 신청 절차를 밟는다. 자세한 내용은 시청 기후에너지과로 문의하거나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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