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가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스크린골프 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는 4월 8일~5월 8일까지 한 달간 투비전플러스, 투비전, 비전플러스가 설치된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진행되며,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신한라이프 보험계약을 체결한 신규 고객 중 아마추어 골퍼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는 것.

대회 참가자가 18홀 라운드 완료 시 각 부문별 시상 자격이 주어지며 ▲스트로크 ▲최다라운드 ▲롱기스트 ▲홀인원 ▲참여상 등 총 상금 3000만원 상당의 시상품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단, GTOUR프로 등 프로 골퍼의 경우 모든 시상에서 제외된다.

보험가입 및 이벤트 참가신청은 신한은행 SOL, 신한카드 pLay, 신한금융그룹 신한플러스 등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유민철 신한라이프 고객트라이브장은 “MZ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준비한 이번 행사를 통해 새로운 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동행을 약속코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