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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지천면 공장화재…인명피해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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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2.02.21 17:24:56

칠곡군 지천면 비닐 제조공장 화재현장. (사진=칠곡소방서 제공)

21일 낮 12시 11분쯤 경북 칠곡군 지천면 금호리의 한 비닐 제조 공장에서 불이나 공장 3동 중 2동을 태웠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헬기 1대 등 진화장비 45대와 진화인력 120명을 긴급 투입해 2시간 30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화재가 발생하자 공장 근로자 10여 명은 자력으로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또 인접 건물 등으로 연소 확대 우려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다량의 공장 외부 적재물로 진화에 장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포크레인 2대를 투입해 공장 잔해물과 외부 적재물을 정리하며 확산 차단에 주력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진화가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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