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보훈지청은 16일, 의왕 및 군포 9개 보훈 단체를 순회하며 보훈정책 공감 확산을 위한 ‘2022년도 보훈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28일까지 경기남부지역 10개 시(수원, 안양, 과천, 안산, 평택, 오산, 의왕, 군포, 시흥, 화성)를 직접 순회하며 2022년 주요 보훈 시책과 변경된 제도 등에 대해 설명하고, 지역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박용주 지청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올해 달라지는 제도와 정책 등이 보훈단체의 관심과 협조에 힘입어 차질 없이 추진되기를 바라며, 보훈가족의 현장 목소리를 귀담아 들어 국가유공자가 존경받고 영예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