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교보생명)

교보생명이 재무설계사(FP) 스스로 변화와 성장을 통해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 FP브랜드 캠페인 ‘인생바디챌린지’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4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FP(Financial Planner)의 차별적 경쟁력 강화를 위해 FP브랜드를 런칭하고 브랜드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데, 이는 FP가 고객의 진정한 ‘든든한 내편 하나’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전과 성장을 지원하는 리얼 도전 프로젝트라는 것.

‘FP인생바디챌린지’라는 타이틀을 내건 이번 도전의 화두는 ‘건강’으로 3개월 동안 운동과 식단 관리로 체형을 가다듬어 바디프로필 사진을 촬영하는 것이 목표였다. 교보생명은 도전 성공을 위해 맞춤형 식단 관리, 전문 트레이너 등을 전폭적으로 지원했다.

‘랜선 오디션’으로 진행된 모집에 FP가 직접 만든 지원영상이 수백 건 접수됐고, 전문가 심사를 통해 20명을 최종 선발했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도 영업활동을 병행하며 개인 여유시간을 쪼개야 하는 어려운 환경이었지만, 단 한 명도 포기하지 않고 바디프로필 사진을 끝으로 3개월간의 험난한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는 설명이다.

교보생명은 지난 2021년에는 ‘음악’이라는 매개체로 고객과 소통할 수 있도록 첫 번째 캠페인 ‘밴드하자’를 진행하기도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FP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본업인 보험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FP들이 좋아하는 분야에 도전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