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이 프로야구 개막을 손꼽아 기다리는 야구팬과 선수들을 위해 쏠야구 스토브리그 버전인 ‘쏠(SOL)토브리그’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2018년부터 KBO리그를 타이틀 스폰서로 후원중인 신한은행은 모바일 뱅킹앱(신한SOL)의 야구 전용 플랫폼 ‘쏠야구’를 통해 다양한 팬 참여형 콘텐츠를 신설해 야구팬들과 소통하고 있다는 것.

2022 쏠토브리그 쏠야구 어워즈(AWARDS) 행사는 2021시즌 KBO를 빛낸 명장면을 만들어낸 선수와 2022시즌이 기대되는 슈퍼루키를 팬들이 직접 투표를 통해 선정하는 이벤트로 야구팬들의 재미 요소를 더해 총 4차에 걸쳐 진행한다는 설명이다.

신한은행은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정 선수들의 친필 사인볼(20명) ▲마이신한포인트 1만P(100명)를 제공하고, 팬투표(1일 1회 참여 가능)에 참가자 모두에게 즉석 추첨을 통해 마이신한포인트 3~1000P를 준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3월 13일까지다.

또한, 팬투표를 통해 각 부문별 1위에 선정된 선수들에게도 1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은행 측은 KBO리그 개막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야구팬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하고 시즌을 준비중인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쏠토브리그 콘텐츠를 기획했다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