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보문관광단지 내에 최근 종합병원인 신라 미소병원이 개원했다.
관광단지 내 종합병원 개원으로 응급환자 발생시 10KM 이상 떨어진 시내까지 가야 하는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주민 A 씨는 “종합시설을 갖춘 병원 하나 없어 매번 시내까지 나가기가 번거로웠는데 인근에 종합병원 개원으로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보문을 찾는 관광객들이 더 반가워할 것 같다”고 말했다.
병원장인 정신현 의학박사는 인제대 의과대학 의학과, 인제대 의과대학원 흉부외과를 졸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