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이달 말까지 인스타그램의 숏폼 동영상플랫폼 릴스(Reels)를 활용한 무선 이동식 라이프스타일 스크린 LG 스탠바이미 댄스 챌린지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인스타그램 이벤트페이지에서 최근 댄스 경연방송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가비, 뤠이젼, 송희수 등 유명 안무가 3명과 배우 김희정씨가 선보인 LG 스탠바이미 댄스를 확인할 수 있다.
이들은 ▲화면 각도를 자유롭게 조절하고 ▲터치만으로 조작이 가능하며 ▲주변 기기와 간편하게 화면을 연동해 사용하고 ▲무빙휠로 이동이 자유로운 제품의 차별화된 폼팩터에서 착안한 안무를 선보였다.
댄스 챌린지에 참가를 원하는 고객들은 먼저 LG 스탠바이미 댄스를 따라 춘 다음 여기에 스탠바이미를 알리는 나만의 아이디어를 더해 자신만의 영상을 촬영한 후 정해진 해시태그를 입력해 영상을 공유하면 된다.
LG전자는 참가자들이 응모한 영상의 ‘좋아요’ 개수와 스탠바이미를 알리는 나만의 아이디어 점수를 합산해 다음달 10일 최종 우승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높은 점수를 받은 참가자들에게는 LG 스탠바이미(1명), 백화점 상품권(20명), 커피교환권(100명) 등 다양한 상품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