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부기자 | 2022.02.04 09:28:56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교육문화예술 분야의 희생에 따른 특별한 보상이 필요하다”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갑) 선거대책위원회는 지난 3일 오영환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교육문화예술특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전덕환, 김기상 공동위원장을 포함 약 30여 명의 문화예술인이 참석했으며, 특별위원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오영환 의원은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교육문화예술 분야의 희생에 따른 특별한 보상이 필요하다”며 “사후 보상이 아닌 사전 지원으로 패러다임을 바꿔 의정부 지역에 교육문화예술인의 정주·활동 여건을 보장할 수 있는 충분한 인프라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문화예술인들 외에 오영환 국회의원, 장수봉 수석부위원장, 최경자 경기도의원, 이영봉 경기도의원, 김경선 당원협의총회장, 강선영 여성위원장, 정진호 청년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CNB뉴스= 경기 의정부/ 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