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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사이언스 계열사 JVM, 작년 4분기 역대 최대인 매출 343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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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호기자 |  2022.01.28 10:07:36

사진=한미사이언스

한미사이언스 계열사 제이브이엠이 작년 4분기 연결기준 매출 343억원을 달성해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제이브이엠은 전 분기 대비 작년 4분기 매출은 12.3%, 영업이익(40억원)은 14.2% 성장했고, 연구개발(R&D)에 매출 대비 6.6%인 22억원을 투자했다고 공시했다. 제이브이엠의 작년 한 해 총 매출은 1158억원, 영업이익은 124억원, 순이익은 89억원이었다.

작년 4분기에 기존 거래처의 노후장비 교체와 신제품 추가 구매, 신규 약국 개국 수 증가에 따라 주문량이 늘었고, 신년을 앞두고 제품 구매를 결정한 고객들의 선주문량도 증가했다. 자동화 기기에 사용되는 카트리지 등 소모품 매출도 동반 성장했다.

북미는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인력난으로 리테일약국과 LTC(Long term care) 시장에서 의약품 자동조제 장비 도입이 가속화하고 있으며, 의약품 포장 방식이 병(바이알)에서 파우치로 바뀌는 추세 덕에 조제공장형 약국에서 대표 제품인 ATDPS 도입을 확대하는 등 신규 수요처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이브이엠은 올해 건강기능식품 소분판매 법안 발의로 건기식 소비 트렌드가 급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다양한 업체와 건강기능식품 자동조제기 납품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그동안 점유율 1위를 달성해 온 약국 의약품 자동조제 시장은 물론 건기식 분야 자동조제 시장에서도 압도적 점유율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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