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이 고객들의 세금 관련 궁금점을 해소하기 위해 ‘月刊 세금백과’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월간 세금백과는 투자 문화 변화에 발맞춰 고객들에게 세금에 관한 정보들을 제공하는데, 1월 월간 세금백과에서는 미술품 관련 세금을 다룬다. 미술품 취득부터 처분까지 발생하는 세금 전반에 관해서다.
NH투자증권 측은 생소하던 미술품 세금을 투자자 눈높이에서 쉽게 다룬 것이 특징으로 작품의 양도가액에 따라 달라지는 과세 기준과 투자자들이 쉽게 갖는 궁금증에 대해 Q&A 형식으로 풀어냈다고 설명했다. 최근 관심을 받는 NFT(대체불가토큰) 미술품 정보도 실려있다.
월간 세금백과는 매달 셋째 주 수요일에 발간되는 시리즈물로 가상자산부터 해외 부동산까지 다양한 주제들을 다룰 예정이다. △2월 스톡옵션 △3월 비거주자 △4월 가상자산 △5월 주택임대 △6월 건강보험 △7월 해외부동산을 주제로 세금 내용을 다룰 계획이다.
자료들은 NH투자증권 WM지원부 세무팀이 세법과 해석 사례를 반영해 제작했으며, 발간 당시 세법을 기준으로 다양한 사례를 적용해 쉽게 풀어냈다고 전했다. 향후 NH투자증권 월간 세금백과는 책자로 발간돼 고객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