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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임산부 대상 '친환경농산물' 1년간 최대 16회 지원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임산부친환경농산물쇼핑몰에서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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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22.01.19 13:19:34

임산부친환경농산물쇼핑몰 '에코이몰' 사이트(사진=용인시)

용인시는 지역 내 임산부들의 건강을 위해 친환경 농산물을 공급하고 농가의 판로 개척을 돕는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현재 임신한 상태이거나 지난해 1월1일 이후 출산한 임산부다. 단, 지역사회 통합건강 증진 사업(영양플러스)의 지원을 받는 임산부는 제외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1년 동안 연 16회(월 4회 이내)에 걸쳐 48만 원 상당의 친환경 인증 농·축산물과 유가공 식품 등이 든 꾸러미(1회당 3만~10만 원 이하)를 지원받는다. 총 금액의 20%인 9만6000원은 자부담해야 한다.

 

신청은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임산부친환경농산물쇼핑몰에서 하면 된다. 온라인 접수가 불가능할 경우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시 주민등록등본(최근 3개월 이내), 임신·출산 증빙서류(병원발행 임신확인서), 산모수첩,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신청서(국민건강보험공단), 출생증명서 등 출산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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