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령제약

보령제약이 제약영업 직군에 대한 신입사원 공채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2월 3일까지 진행되며,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AI역량검사, 면접전형, 세일즈 아카데미(Sales Academy),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채용설명회는 1월 27일 오후 5시에 자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하며, 이 시간을 통해 지원자들과 실시간 소통하면서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보령제약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인재 선발을 위해 AI역량검사와 세일즈 아카데미(Sales Academy)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I 역량검사는 AI를 기반으로 인지능력 검사 및 상황 면접을 통해 기업 인재상과 직무 적합도 등을 다면적으로 평가하는 검사이고, 세일즈 아카데미는 지원자들이 영업 직무에 대한 자신의 적성을 판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세일즈와 관련한 직무 역량을 훈련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아울러 영업직군 공채 신입사원의 평균연봉은 동종업계 최고 수준으로 분기별 인센티브 지급과 수시 포상을 통해 영업 성과에 대한 즉각적인 보상을 실시하고 있으며, 우수인재 대상 사내 MBA과정 지원, 핵심인재제도(별도 인센티브 및 자사주 부여)를 통해 회사와 직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해왔다고 전했다.

또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해 시차출퇴근제, 대체휴일제, 보상휴가제를 통한 유연근무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공식적인 연차 이외에 매년 4일의 유급휴가를 추가 지급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전 직원에게 복지카드를 통해 복지포인트를 지급하는 한편, 종합건강검진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