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윤해진 신탁부문 부행장(왼쪽)과 NH-Amundi 자산운용 고숭철 CIO(오른쪽)가 상품가입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NH농협은행이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본점 영업부에서 NH–Amundi 자산운용이 출시한 메타버스 신상품 ‘HANARO Fn K-메타버스MZ’ ETF 가입행사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상품은 유가증권 및 코스닥 상장기업 중 메타버스 관련 IT, 통신서비스, 경기소비재 기업 30개에 분산투자하며, 이날 윤해진 농협은행 신탁부문 부행장과 고숭철 NH–Amundi 자산운용 CIO가 가입했다는 것.

윤해진 부행장은 “국내 메타버스 산업은 네이버의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를 필두로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농협은행은 미래 핵심산업으로 주목받는 상품을 지속적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