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이규삼 감사위원장(앞줄 왼쪽에서 네번째)을 비롯한 감사위원회사무처 임직원들이 12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개최된 '2022년 바른감사 결의대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

농협중앙회 감사위원회사무처는 12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2년 감사업무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규삼 감사위원장을 비롯한 검사역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에도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고, 법률과 제규정에 입각한 “바른 감사”를 실시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변호사 등 외부강사를 초빙하여 검사역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등 새로운 법률 적용사항 ▲각종 사고 예방 등에 관한 특강을 실시했다.

이규삼 감사위원장은 “농협중앙회 감사위원회사무처의 존재목적과 업무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최선을 다하자”며 “특히, 새해에도 모든 임직원들이 바른감사를 실시해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이바지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