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4-H연합회가 최근 청년농업인 육성의 공을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인제지역 청년농업인의 의견을 대변하고 권익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인제 4-H연합회는 기존 농업교육의 틀을 깨고 실질적으로 청년 농업인들에게 필요한 방제용 드론을 비롯해 용접·전기 교육 등 농업아카데미를 추진하는 등 청년농업인들의 농업기술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박병선 4-H 연합회장은 "“앞으로도 청년농업인들의 농업·농촌 조기 정착과 권익 향상을 위해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