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조그룹 보람상조가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올해 ‘사랑 나눔’으로 새해를 시작했다.
보람그룹 측은 10일 천안시에 소재한 보람그룹 천지향장례식장에서 보람상조그룹 이창우 대표이사를 비롯한 보람그룹 임직원, 보람할렐루야 탁구단, 천안시 산하 천안복지재단 관계자 등 총 20명이 참가한 가운데 밀양 얼음골 사과 총 500박스를 전달하는 ‘사랑 나눔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보람그룹은 국민 브랜드로 역할이 강조되는 시기에 그 첫걸음으로 천안시에 사과를 기부했다. 기부한 사과는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천안지역 무료급식소, 요양병원, 요양원 등에 보람그룹 임직원들이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보람그룹 최철홍 회장은 “31년 동안 고객이 주신 사랑에 보답하고자 내 부모, 형제처럼 정성을 다한다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이번 사회공헌활동으로 새해 첫 업무를 시작한다”며, “올해에도 고객 중심의 나눔 경영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들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